[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자가 격리 해제 후 근황을 직접 알렸다.
신봉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자유다(I'm free)"라는 짧은 영어 글귀를 게재하며 격리 해제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글과 함께 바깥 외출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그가 자신의 집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그의 격리 해제 소식을 접한 방송인 하하, 김태균, 가수 신지, 이미주는 저마다 응원 댓글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9일 신봉선은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후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이후 자신의 상태를 SNS에 공유하며 팬들의 위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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