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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자)아이들이다" 1년 만 컴백에 거는 기대
작성 : 2022년 03월 14일(월) 16:49

(여자)아이들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보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4일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아이들은 5인조로 재정비 후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아이 네버 다이'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는 (여자)아이들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곡이다.

이번 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말에 민니는 "이번 앨범은 '저스트 미'라고 하고 싶다. '톰보이' 가사에도 있다. '아이들은 아이들이다' '나는 그냥 나다'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활동 목표도 밝혔다. 우기는 "'역시 아이들이다' 이런 말 들으려고 노력했다. 앨범 듣고 뮤비 보고 '아이들 돌아왔다. 역시 아이들이다' 그런 말 들을 수 있으면 감사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연은 "이번 앨범에 저희 아이들의 존재성과 가치를 담은 만큼 '아이들이란 팀은 끝이 없구나' 생각이 드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서 우기는 "음원 성적을 얻어도 좋지만 '열심히 하자. 하고 싶은 거 하자'는 게 목표기 때문에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팬분들의 기억에 다시 한 번 강하게 남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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