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아침 기온이 10도 밑으로 뚝 떨어졌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서는 난방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수많은 여배우들이 입을 모아 말하듯 따뜻한 히터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노화를 앞당기는 원인 중 하나다. 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건조함은 당김 현상과 각질 생성을 한다. 또한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이 약해져 잔주름과 피부 탄력이 저하된다.
건조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물과 수분이 많은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시에 보습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춥고 건조한 겨울,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전해줄 보습 드림팀을 만나보자.
◆ 식물성 오일 성분 유기농 영양 크림
보습에서 수분 공급만큼 중요한 한가지가 바로 수분 증발의 차단이다. 겨울 시즌 보습제품을 선택할 때 적당한 오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로마티카 '로즈 앱솔루트 바이탈 크림'은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한 로즈힙 열매 오일, 달맞이꽃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 성분과 유기농 쉐어버터가 함유됐다. 수분 공급은 물론 천연 유분막을 형성하여 잠자는 사이에도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기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수분 증발 차단 효과를 지닌 합성 컨디셔닝 성분은 피부 호흡을 막아 문제성 피부를 유발하기도 한다. '로즈 앱솔루트 바이탈 크림'은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인증 받은 허브추출물 등이 함유돼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 달팡 '리바이탈라이징 오일'
2. 닐스야드 레머디스 '와일드 로즈 보디 일릭서'
3. 아로마티카 '로즈 앱솔루트 바이탈 크림'
◆ 쫀쫀한 데일리 바디 크림
쌀쌀해진 날씨와 건조한 히터 바람은 손과 발은 물론 몸 전체에 걸쳐 건조함을 유발한다. 매일 바디 전체 꾸준한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
닐스야드 레머디스 '와일드 로즈 보디 일릭서'는 건조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바디 전용 제품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로즈힙 오일과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코코아버터, 브라질 너트 오일 등이 함유됐다.
쫀쫀한 텍스쳐가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샤워 후 몸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골고루 발라 주면 더욱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사용해주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인원 오일
오일은 겨울철 보습 아이템으로 많이 선택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달팡 '리바이탈라이징 오일'은 4가지 에센셜 오일과 9가지 진귀한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페이스와 바디, 헤어까지 빠른 영양분 흡수와 생기를 더한다.
라즈베리씨 오일의 필수지방산과 오메가 지방산 등 다양한 성분이 건조해진 피부에 빠른 흡수를 돕고 수분감을 최적화 해준다. 또한 보호막 기능 강화로 건강하고 균형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건조함이 느껴지는 곳에 적당량을 발라준다. 일랑일랑, 로즈우드 향으로 편안함까지 느낄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