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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1억원 기부 [공식]
작성 : 2022년 03월 14일(월) 15:50

슈퍼주니어 김희철 기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14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희철이 최근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김희철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기부금은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피해민들의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그는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넘기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김희철은 앞서 2019년 강원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3천만 원,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5천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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