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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현·라마스 골' 대구, 성남에 3-1 역전승…4위 도약
작성 : 2022년 03월 11일(금) 20:55

라마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축구 대구FC가 단숨에 4위로 올라섰다.

대구는 11일 대구 DGB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대구는 2승 1무 2패(승점 7)가 되며 10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반면 2무 3패가 된 성남은 11위(승점 2)에 머물렀다.

성남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대구가 경합 중에 볼을 흘리자 박수일이 이를 낚아채 전성수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를 받은 전성우의 슛이 골망을 흔들었다.

대구는 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안용우의 크로스를 받은 에드가가 헤더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치열한 양상은 계속됐다. 6분 뒤 성남 골키퍼 최필수가 골킥을 하는 과정에서 대구 고재현의 기습 태클을 받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전반을 0-0을 마친 뒤 대구는 후반 1분 에드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온 뒤 고재현이 흘러나온 볼을 재차 밀어넣어 역전골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대구는 후반 19분 에드가의 헤더 슛을 받은 라마스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다.

대구는 후반 29분 김희승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를 맞았으나 리드를 지켰다. 경기는 그대로 대구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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