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18일 비투비 완전체 콘서트인 '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가 예정됐던 가운데 향후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0일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에서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입니다.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