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2연승과 원정 첫 승 사냥에 나선다.
김천은 13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5R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6일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김천은 이번 경기를 통해 2연승과 원정 첫 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김천은 아직 원정에서 승리가 없다. 지난달 20일 울산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2일 대구 원정에서는 대구FC에 0-1 패배를 당했다. 김천은 이번 경기를 통해 원정 첫 승을 가져갈 태세다.
양 팀은 현재 승점 7점(2승 1무 1패)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또한 양 팀은 개인 기록에서도 주목할 만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인천 무고사가 K리그1 전체 유효슈팅 1위(12개), 김천 조규성이 2위(10개)를 기록 중이다. 조규성은 슈팅 17개로 K리그1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득점에서도 허용준(포항)과 함께 공동 1위(3개)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주춤했던 김천은 최근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조규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김천은 4R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를 차지했고 조규성은 라운드 MVP, BEST 11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은 "매 경기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 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더 나아가 팬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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