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농구 원주DB가 윈디 서바이벌 게임 이벤트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DB는 "1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 윈디 서바이벌 게임 최종 우승자로 윤초롱씨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총 1874명이 참가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이번 이벤트는 매주 1회 KBL 앱을 통해 문제가 출시돼 정답을 맞춘 참가자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6일 서울SK와의 홈 경기에 최종 5인이 초청된 가운데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윤초롱씨가 주인공이었다.
최종 1인에 선발된 승자 윤초롱씨에게는 최신 안마의자가 증정됐다. 2등부터 5등까지에게도 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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