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더 배트맨'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더 배트맨'은 일일 관객수 2만1769명, 누적 관객수 52만2398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위는 '극장판 주술회전0'이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수 3970명, 누적 관객수 37만1277명으로 집계됐다. '언차티드'는 일일 관객수 3362명, 누적 관객수 69만442명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개봉을 하루 앞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였다. 일일 관객수 3000명, 누적 관객수 1만3801명으로 집계됐다. 5위는 '안테벨룸'으로 일일 관객수 1343명, 누적 관객수 8만3085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만89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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