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뉴이스트가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 발매를 앞두고 민현의 오피셜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는 순백의 코트를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민현이 동화 속 어린 왕자 같은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 민현은 활을 조준한 채로 한쪽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흑백 사진으로 공개된 이번 컷은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두 가지 콘셉트로 공개된 이번 오피셜 포토에서는 꽃으로 장식된 공간, 활과 화살이라는 오브제가 등장했다. 마지막 멤버 렌과 단체 오피셜 포토 공개만을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추후 트랙리스트, 프리리스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을 발매하는 뉴이스트는 지난 10년을 총망라하고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공식 팬클럽인 '러브(L.O.Λ.E)'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메시지로 앨범을 채웠다.
'니들 앤 버블'은 15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