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코로나 확진 "오미크론 증상 어제부터.. 24시간 아픈 느낌"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박혜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혜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성 반응이 나온 자가키트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확진자가 됐다. "오미크론 증상이 어제부터 오더라.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땀도 나더라. 오는 8일 노래하는 프로그램 녹화 있었는데 아쉽다. 모두 오미크론 조심해야 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일주일 전부터 담이 왔는데, 그거랑 겹쳐서 24시간 아픈 느낌이다"고 토로했다.
한편 박혜경은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해 '안녕'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았고 현재는 플로리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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