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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조아 "타이틀곡 'Ven para' 안무 격렬해, 옷 두 번 찢어져"
작성 : 2022년 03월 07일(월) 16:29

위클리 이수진 조아 / 사진=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위클리 이수진과 조아가 안무 연습 중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첫 싱글 앨범 '플레이 게임: 어웨이크(Play Game : AWAK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위클리 조아는 타이틀곡 '벤 파라(Ven para)'에 대해 "파워풀한 안무가 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안무가 파워풀하다 보니 생긴 에피소드가 있다"며 "레슨 전에 밥을 든든히 먹고 들어갔는데 안무를 추다가 후회했다"며 "이후부턴 밥을 적게 먹거나 식사를 나중에 하게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소진도 "안무가 굉장히 격하다 보니 옷이 두 번 정도 찢어진 적이 있다. 이런 적이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증거니까 뿌듯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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