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더 배트맨'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더 배트맨'은 일일 관객수 8만6008명, 누적 관객수 50만636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은 개봉 첫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언차티드'가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수 1만4486명, 누적 관객수 68만7081명을 동원했다. '극장판 주술회전0'은 일일 관객수 1만3267명, 누적 관객수 36만7307명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안테벨룸'으로 일일 관객수 3826명, 누적 관객수 8만1742명으로 집계됐다. 5위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였다. 일일 관객수 2649명, 누적 관객수 6만7709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3만49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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