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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가스공사-KT전,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작성 : 2022년 03월 04일(금) 13:15

사진=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코로나19 여파로 5일 경기가 연기됐다.

KBL은 "5일 예정된 한국가스공사와 수원 KT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경기를 연기한다. 5일 경기와 지난 3일 연기된 전주 KCC 경기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기 사유는 지난 3일 한국가스공사 선수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다.

KBL은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통해 코로나19 사유로 출전이 불가한 선수를 제외하고 엔트리 12명을 채우면 경기를 진행하되 필요시 현장 상황을 수용하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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