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이 개봉 3일째 1위를 수성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더 배트맨'은 일일 관객수 3만493명, 누적 관객수 26만7917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극장판 주술회전 0'이 일일 관객수 5705명, 누적 관객수 33만1359명으로 2위에 랭크됐다. 톰 홀랜드 주연 '언차티드'는 일일 관객수 3935명, 누적 관객수 65만801명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로 일일 관객수 1645명, 누적 관객수 6만874명으로 집계됐다. 5위는 '안테벨룸'이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수 1546명, 누적 관객수 7만1708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5만46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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