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투개월 출신 도대윤이 '웃픈' 오해를 해명했다.

2일 도대윤은 자신의 SNS에 "아조씨가 되었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도대윤은 인감증명서에 도장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공개된 직후 일각에선 이를 혼인 신고서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도대윤은 추가글을 통해 "인감 증명서를 받고 제가 아저씨가 됐다고 느꼈다. 결혼 안 했어요 저"라고 해명했다.

앞서 도대윤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서 가수 김예림과 함께 그룹 투개월로 참가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김예림은 솔로 가수로 전향, 도대윤은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에 매진했다.

특히 도대윤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음악 활동 재개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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