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오늘(3일) KCC-한국가스공사전,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작성 : 2022년 03월 03일(목) 13:02

사진=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전주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일정이 연기됐다.

KBL은 "3일 열릴 전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CC와 한국가스공사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된 경기 일정은 추후 조정된다.

이어 KBL은 "한국가스공사 선수단 가운데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양성 및 검사 결과 대기자를 제외하고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KBL은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통해 코로나19 사유로 출전이 불가한 선수를 제외하고 엔트리 12명을 채우면 경기를 진행하되 필요시 현장 상황을 수용하기로 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