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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데뷔 첫 미니콘서트 '여행' 1분 만에 전석 매진
작성 : 2022년 03월 03일(목) 11:53

남승민 소풍 전석매진 /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남승민의 첫 미니콘서트 '여행'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남승민의 미니콘서트 '여행' 티켓이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남승민의 데뷔 첫 미니콘서트 '여행'은 12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바보같은 사람'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남승민이 데뷔 후 팬들과 처음 만나는 공연으로, 남승민의 목소리와 토크로 오롯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라디오 DJ를 맡아 여유로운 진행 실력과 입담을 쌓아온 남승민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앞서 남승민은 지난달 28일 새 음원 '바보같은 사람'의 발매를 앞두고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뒤를 이어 티저 이미지, 안무 연습 스포일러, 커버곡 메들리 등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남승민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방송되는 BTN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최근 KBS1 '아침마당', '6시 내고향', KBS2 '불후의 명곡',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은 '사모'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트위스트 킹', '지붕'을 발매했으며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OST에 참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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