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배우 김현주의 오피스룩이 화제다.

KBS2 '가족끼리 왜 이래'가 3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넘치는 사랑만큼이나 드라마 속 김현주의 워너비 오피스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4회 방송에서 김현주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핑크 컬러 트렌치코트, 그리고 코트와 톤온톤 컬러인 베이지 백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현주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많은 직장인 여성들의 패션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현주의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완성해준 가방은 마크 제이콥스 2014 F/W 컬렉션 제품인 '인코니토 백'으로 알려졌다. 클래식 닥터백을 재해석해 탄생한 럭셔리한 라인이 특징이다.

한편,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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