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규한이 크리메이트미디어와 새출발한다.

3일 크리메이트 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규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규한은 배우로서의 장점이 많을 뿐만 아니라 연기의 스펙트럼 또한 넓다. 또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 할 수 장점이 많은 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규한은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 으로 데뷔해 '내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부잣집아들' , '우아한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이규한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크리메이트 미디어는 성병숙, 김병옥, 임지은, 정수영, 박나은, 안용준, 지연주,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등 배우 및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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