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배트맨'이 개봉 후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더 배트맨'은 일일 관객수 3만8883명, 누적 관객수 23만7424명으로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더 배트맨'은 예매율 63.9%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극장판 주술회전 0'이 일일 관객수 4961명, 누적 관객수 32만5654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톰 홀랜드 주연 '언차티드'는 일일 관객수 4811명, 누적 관객수 64만6865명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9일 개봉을 앞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일일 관객수 4685명, 누적 관객수 1만1명이다. 5위는 '안테벨룸'으로 일일 관객수 2122명, 누적 관객수 7만162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6만52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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