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겨울이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아웃도어를 준비해야 하는 시즌이 다가왔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브랜드의 신상 아웃도어 출시가 시작됐다. 각 브랜드에서는 신소재와 신기술을 사용하여 점점 진화된 신제품을 제시했다.
아솔로가 국내에 론칭한다. 고급 등산화와 등산장비로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솔로는 겨울용 아우터구스코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을 본격 전개했다.
아솔로프레스티지구스 코트는 총 6가지 모노톤 컬러로 독일의 유명한 심파텍스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고유 기능과 일상 웨어로 크로스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스타일이다. 또한 유럽피안 아웃도어 스타일에 트렌디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접목했다. 또 도심 속의 여유로움을 모노 클래식 빈티지라는 콘셉트를 지향하여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의 패션성을 가미했다.
노스페이스는 최고급 구스다운과 자체 개발 방수 원단과 발열 안감을 적용한 새로운 다운재킷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2014 FW 노스페이스 다운 대표 제품은 여성용 칼리아 다운 코트, 남성용 테론 다운 파카, 남녀용 스펙트럼 다운 재킷이다.
노스 페이스가 자체 개발 방수 원단과 발열 안감을 적용하고 최상급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 눈과 비에 강하고 혹한에도 문제없는 보온력을 자랑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와 전문 클라이머의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어떠한 불편함이 없는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인디안이 겨울 시즌을 맞아 다운 코트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인디안 주력 상품인 다운 코트는 가벼운 폴리 소재의 퀼팅 코트에 다운 충전재를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머스카렛 퍼와 바람막이 안감을 탈부착할 수 있어 정장이나 캐주얼 착장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카키와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다. 다운 코트 외에도, 인디안은 2014년 겨울 상품 콜렉션에 다운 사파리, 퀼팅 코트, 니트 점퍼 등 변형 디자인의 멀티 아우터 제품을 확대 구성했다. 총 20종으로 출시된 인디안 다운 사파리는 구스다운과 프랑스산 덕 다운 등 고급 충전재를 사용해 제품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높이고, 소재, 기장, 컬러 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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