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다가오는 연말은 화장품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기다려지는 때다. 바로 화장품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홀리데이 컬렉션 때문이다.


스틸라는 올해 20번째로 맞이하는 홀리데이를 기념하며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은 주얼리 브랜드 바우블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각 컬렉션마다 메이크업과 어울릴 주얼리 아이템을 함께 구성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스틸라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 볼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7가지로 구성된다. 11월 2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전국 스틸라 백화점 매장 및 뷰티 헬스 스토어 롭스에서 판매된다.

스틸라는 12월 31일까지 백화점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화점에서 스틸라 제품 구입시 고객 카드를 작성하면 1회 구매 시 수정 메이크업 쿠폰과 샘플 2종을, 2회 구매부터는 시크릿 기프트가 증정된다.


맥이 연말 모임과 파티 메이크업을 위한 홀리데이 컬렉션 '킵세이크스'를 선보인다.

'킵세이크스'는 아이섀도, 립스틱, 블러시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메이크업 팔레트와 파우치로 구성됐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세련되면서도 활용도 높은 일상룩을 위한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반짝거리는 보석함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소장 가치를 더했다.

'립 백'은 립스틱, 립글라스, 립 펜슬 등 립 제품 3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연말 시즌 인기가 높은 레드 컬러와 여성스러운 코랄 컬러가 담겼다. 여기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파우더와 은빛 펄 아이섀도가 포함된 페이스 팔레트를 이용하면 하나의 팔레트만으로도 엣지 있는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설화수가 자개 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14 실란 메이크업' 한정판 2종을 선보인다.

'2014 실란 메이크업 리미티드 에디션'은 장신구 공예 작가인 이현경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기법으로 자개 공예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제품 케이스 위에 반투명한 사각의 진주패 조각들을 부착해 한 송이의 매화 문양을 새겼다.

'실란 콤팩트'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입자 제어 기술로 미세하고 부드러운 입자를 구현해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 준다. 은은한 색(1호)과 차분한 색(2호)이 있다.

'실란 컬러팩트'는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하이라이터이다. 제품에 함유된 펄은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색감을 표현해 얼굴 라인의 입체감을 더욱 살려 준다.


헤라는 시리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윈터 홀리데이 에디션 시리우스'를 선보인다.

올 시즌 홀리데이 에디션은 추운 겨울에서도 매혹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도록 주력했다. 메이크업은 얇고 은은한 피부표현과 펄이 함유된 포인트 라이너로 은은한 눈매 연출, 레드 계열 컬러로 입술을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한편 헤라의 '홀리데이 에디션 시리우스'는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오토 젤 펜슬 라이너', 립스틱 '루즈 홀릭', 촉촉하게 발리는 '루즈 홀릭 글로우 리퀴드' 각각 3컬러로 구성됐다.


비오템이 겨울 감성을 일러스트로 담은 '윈터 워터랜드 홀리데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영국의 판화 제작자 산나 아누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패키지에 새겨진 일러스트는 다가오는 겨울의 행복한 마음을 브랜드 이미지와 접목해 '윈터 워터랜드'라는 테마로 표현했다.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레꼬포렐 바디 밀크', '보꼬포렐 바디 버터 크림', '비오멩 핸드크림'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은 수분, 생기, 탄력, 진정, 쿨링 등 5가지 효과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온천수에서 추출한 플랑크톤을 40만 배 농축시킨 제품이다. 매끄러운 피부결, 주름 개선, 강력한 보습 효과, 피부톤 개선 등 8가지 피부 변화를 도와준다.

'레꼬포렐 바디 밀크'는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플루이드 타입의 바디 로션이다. '보꼬포렐 바디 버터 크림'은 피부에 촉촉함을 주는 바디 버터 크림이다. '비오멩 핸드크림'은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부드러운 질감의 핸드 피부 전용 크림이다. 피부 보호막 손상과 건조를 방지한다. 손톱 강화 효과와 함께 하루 종일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준다. 제품 3개로 구성된 세트도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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