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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보라·지원·메이 "'걸스플래닛' 경쟁 힘들었지만 멤버들 힘 됐다"
작성 : 2022년 03월 02일(수) 15:08

체리블렛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체리블렛 보라, 지원, 메이가 '걸스플래닛'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은 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체리 위시(Cherry Wis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공백기 동안 보라, 지원, 메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단기간에 준비하고 경쟁해야 돼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서 힘이 됐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원은 "경험들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었다. 그걸 기회로 이번 앨범도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고, 메이 역시 "멤버들이 있어서 끝까지 도전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월화드라마 '연모'의 OST에 참여했고 뮤지컬 '클림트'로 뮤지컬 데뷔도 하게 됐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유주는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 연애', KBS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 출연했다. 좋은 선배님들을 많이 만났다"고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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