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오전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김동현은 27일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후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다음날 오전 2월 2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김동현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다.
한편 김동현은 현재 SBS '집사부일체'를 비롯해 채널A '강철부대2', MBN '국대는 국대다', TV조선 '국가수', JTBC '뭉쳐야 찬다 2',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 다음은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입니다.
김동현은 2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월 27일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후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다음날 오전 2월 2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김동현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중입니다.
저희 본부이엔티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