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민경이 이수근 아내 박지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8일 오후 개그우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자가격리 더 해야하나? 이거 다 먹으려면. 감기약에 저녁까지. 항상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돈가스부터 김밥, 각종 과자 등이 한가득 담겨 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김민경을 위해 집 앞에 두고 놓고 간 것.
박지연의 정성에 김민경은 고마워하며 선물을 인증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1일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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