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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연습 도중 울림사옥 전체 정전, 대박 조짐"
작성 : 2022년 02월 28일(월) 16:15

로켓펀치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신보 준비 도중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28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로켓펀치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다현은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이전에 군무 신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거울을 깨고 나간다든가 액션 신이 많았다. 그런 게 신기하고 새로웠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연희는 연습 과정 겪은 일화를 공개하며 앨범 '대박'을 점쳤다. 그는 "준비를 하면서 처음으로 신기한 현상을 경험했다. 연습을 다같이 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와 함께 연습실 불이 꺼졌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전체 불이 꺼졌다. 연습 도중에 깜짝 놀라서 처음에는 혼비백산 됐다가 익숙해졌는지 10초 뒤에 '자 모니터링할까?' 하면서 어둠 속에서 열심히 모니터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수윤은 "연희 언니가 혼비백산됐다가 '모니터링할까?' 하면서 모였다. 불이 꺼진 상태에서 저랑 쥬리 언니는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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