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심은진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심은진의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심은진은 한층 더 우아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먼저 블랙 컬러의 하이넥을 착용한 심은진의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가 돋보인다. 우수에 찬 눈빛으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그동안 보여준 걸크러쉬 이미지와는 180도 반전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렬하고 청초한 분위기가 각각 돋보인다. 심은진은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를 날렵한 턱선과 시크한 표정으로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차분한 매력을 더해 다채로운 무드의 프로필을 완성했다.
2008년 '대조영'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심은진은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빅이슈', '나쁜사랑', '이미테이션', 영화 '싸나희 순정' 등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퍼포먼스 퀸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고품격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심은진의 프로필 사진은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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