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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스타휴엔터와 전속계약…간미연·임채무와 한솥밥 [공식]
작성 : 2022년 02월 28일(월) 09:29

신아영 / 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28일 "SBS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 후 예능과 교양 등 다양한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와 신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기쁘다"고 전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SBS Sports '베이스볼S', KBS2 '볼쇼이영표' 등의 스포츠 프로그램과 최근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편안한 진행 실력과 재치있는 대처능력을 선보였다. 현재 간미연과 함께 축구 예능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신아영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은 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새로운 분야인 배우로서의 활동도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전승빈, 허태희, 하경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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