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코로나19 격리 해제됐다.
27일 소속사 얼반웍스는 공식 SNS를 통해 "김민주가 보건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주는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해 재택 치료를 받아왔다"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주는 지난 2018년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아이즈원이 해체하며 현재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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