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하림이 자신만의 특별한 두피 관리법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태원에서 '민머리 모임'으로 돈 스파이크와 하림, 구준엽은 물론 하하, 정준하가 참석했다. 앞서 롤 티어 달성에 실패해 하하와 정준하가 민머리 공약을 지켰기 때문.
명반석으로 두피를 관리한다고 밝힌 하림은 "피가 나거나 상처 났을 때 이걸로 머리에 문지르면 안 아프다. 외국에서는 겨드랑이에 문질러 악취를 제거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구준엽은 "사실 머리카락 나게 하려고 처음에는 머리에 뭘 발라봤다. 그런데 머리에 기름이 나오지 않나. 그 기름기까지 더해지면 모공이 막힐 것 같더라. 혹시나 과학이 발달해서 머리카라이 나게 만드는 기술이 나올 수 있으니까 모공을 막아놓지 말아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SNS에 머리 문신했을 때도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큰 형님이 가셨다'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제가 알기론 충주 쪽에 소가 혀로 머리를 핥으면 모공에 혈을 뚫어서 머리가 단다는 속설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준하는 "준엽이 형한테 소부터 소개시켜 달라"고 보탰다.
정준하는 "머리를 밀어보니 춥더라"고 토로했고, 하림은 "겨울 웃풍에 머리는 보호할 게 없으니 어쩔 수 없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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