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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 코로나19 확진 "목 따가운 증상" [공식]
작성 : 2022년 02월 25일(금) 14:27

버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버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을 통해 "버논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버논은 24일 목이 따가운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고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소속사는 "버논은 22일 도겸, 디노와 23일 에스쿱스, 우지와 접촉이 있었으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잠시 만나는 등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며 "도겸, 디노, 에스쿱스, 우지는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버논은 당분간 세븐틴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버논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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