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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혼다 클래식 1R 공동 10위…강성훈 공동 28위
작성 : 2022년 02월 25일(금) 13:39

노승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첫날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 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1, 5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8번 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10, 14번 홀에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 2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강성훈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기록해 노승열에 1타 뒤진 공동 28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버디 5개, 보기 5개를 쳐 이븐파 70타로 공동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이 대회 우승자 임성재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4타(공동 112위)로 부진했다.

선두는 6언더파 64타를 친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대니얼 버거와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 등 3명이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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