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윤찬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윤찬영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윤찬영이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찬영은 백신 2차까지 맞은 상태다.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고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찬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진행한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아는 형님' 녹화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윤찬영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3월 25일 공개되는 시w즌 드라마 '소년비행'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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