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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세븐틴 도겸·버논, '최애돌' 첫 기부요정 등극
작성 : 2022년 02월 24일(목) 13:17

세븐틴 도겸 버논 / 사진=최애돌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세븐틴 멤버 도겸과 버논이 생일날 '최애돌' 기부 요정으로 등극했다.

24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세븐틴 도겸과 버논이 18일 같은날 생일을 맞이해 제290대와 제291대 기부 요정으로 선정됐다.

기념일을 맞은 도겸과 버논을 축하하기 위해 팬덤 캐럿이 화력을 모았다. '#HBD DK VERNON 218bro', '#도겸버논 218만큼 생일축하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투표를 독려한 캐럿 덕분에 도겸과 버논의 각 커뮤니티에서 기부 요정을 달성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도겸, 버논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과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두 멤버 모두 첫 기부요정에 등극하여 '최애돌'을 통해 각각 50만 원씩 기부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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