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NH농협캐피탈이 '2022 제12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사회책임 사회공헌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을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상을 수여한다.
NH농협캐피탈은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 정책과 농협금융지주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방침에 따라 NH태양광 할부금융 상품과 친환경 전기차 및 농기계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전용상품 출시, 농업·농촌 발전기금 지원과 더불어 농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재난·재해 시에 농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는 "농협이 곧 ESG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ESG 경영을 선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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