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장동민 소속사 엘디스토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장동민이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상태는 괜찮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전날 자가진단 키트 검사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그가 고정 출연 중인 MBC '구해줘!홈즈',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2', IHQ '주주총회'는 미리 녹화가 진행돼 방송 편성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2021년 제주도에서 6살 연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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