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컴백을 예고했다.

24일 자정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는 컴백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I NEVER DIE'라는 문구를 정조준 하는 일러스트가 담겼으며, 3월 14일 (여자)아이들의 컴백 날짜도 함께 적혀 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I burn' 이후로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를 비롯해 '한' '세뇨리타' '덤디덤디' 등 발표하는 곡마다 독특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멤버 개인마다 방송, 예능, MC, 연기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보여준 바 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3월 14일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한다.

한편 이번 컴백은 5인 체제가 된 후의 첫 컴백이다. 앞서 (여자)아이들 멤버였던 수진이 '학폭(학교 폭력)' 논란으로 지난해 팀에서 탈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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