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배성우가 소극장 낭독극을 통해 얼굴을 드러냈다.
23일 배성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근 배성우가 소극장에서 낭독극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정기적인 공연은 아니고 당시 열린 지인의 공연에 딱 한 번 참여한 것 뿐이다. 소규모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배성우는 최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소극장에서 낭독극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우는 2020년 11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1년의 자숙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 소식으로 복귀를 알렸다. 현재는 OTT 시리즈 '머니게임'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