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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아스트로 진진 작곡 '빌런'으로 후속곡 활동 돌입
작성 : 2022년 02월 22일(화) 10:32

트렌드지 /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붕대 퍼포먼스’를 앞세운 후속곡 활동에 나섰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블루 셋 챕터1. 트랙스(BLUE SET Chapter1. TRACKS)’의 수록곡 ‘빌런(Villain)’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트렌드지는 긴 붕대를 활용한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흑과 백의 대비 속에서 빨강과 파란 붕대가 조화를 이룬 영상은 보는 이를 사로잡는 강렬한 힘이 느껴진다는 평이다.

‘TNT(Truth&Trust)’로 데뷔한 트렌드지는 수록곡인 ‘트라우마(Trauma)’와 ‘빌런’ 중 치열한 접전 끝에 후속곡으로 ‘빌런’을 선택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을 통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했다.

‘빌런’은 아스트로(ASTRO) 멤버 진진이 직접 작사 및 작곡, 편곡을 맡은 곡으로, 험난한 세상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은 악당(빌런)이라도 될 수 있다는 각오를 그려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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