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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박인비 4위 도약
작성 : 2022년 02월 22일(화) 09:08

고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진영이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각) 롤렉스 랭킹이 공개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18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세계랭킹 2위로 2022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지난 1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이후 4주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고진영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넬리 코다(미국)는 랭킹포인트 9.08점으로 2위에 포진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6.53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5.35점)은 대니얼 강(미국, 5.26점)와 자리바꿈을 하며 4위로 올라섰다. 김세영(5.25점)은 6위에 랭크됐으며, 유카 사소(일본, 5.10점), 이민지(호주, 5.09점), 하타오카 나사(일본, 4.84점), 렉시 톰슨(미국, 4.65점)이 7-10위에 자리했다.

한편 김효주(4.31점)는 12위, 박민지(3.21점)는 17위, 이정은6(3.16점)은 1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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