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서신애가 대학을 우등 졸업했다.
서신애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2016년 열 아홉에 입학해서 2022년 스물 다섯에 졸업한다.. 6년간 많이 배우고 깨달았다"고 대학을 졸업한 소감을 밝혔다.
서신애는 이 날 학위증과 함께‘우등 졸업상’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또 후배들에게 각종 대학생활 팁을 장문의 글로 남겼다.
끝으로 그는 “이제 졸업했으니 돈 벌러 간다”며 “성동일 선배님 사랑한다”는 인사로 마무리했다.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한 서신애는 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2018년 개봉한 영화 ‘당신의 부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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