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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출신 김태헌·파스텔걸스,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 위촉
작성 : 2022년 02월 21일(월) 17:52

김태헌, 파스텔걸스 / 사진=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과 5인조 퓨전걸그룹 파스텔걸스가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최근 파주 나비나라 박물관에서 열린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SSCM) 출범식을 통해 파스텔걸스(수민, 희빈, 소이, 다운, 도현)와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2022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에서는 2017년부터 학교 폭력 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로 학교폭력예방 운동을 펼쳐왔으며, 2020년 제1회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공모전과 2021년 학교폭력예방 운동 전파와 건강한 인성 함양을 위한 제1회 아차산 둘레길 걷기 대회를 열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역대 홍보대사로 2017년 임영웅, 황인선, 걸그룹 SIS, 2018년 열두달(나율, 예림), 류필립, 2019년 바리톤 장철준, 바리톤 이준영, 가수 니아(본명 김수연), 가수 버디, 2020년 5인조 아이돌밴드 투지(2Z), 2021년 2인조 걸밴드 피싱걸스, 5인조 아이돌그룹 머스트비, 가수 노디시카(본명 유지원)가 위촉돼 활약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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