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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예식장→예단보석함까지 일거수일투족 화제 [ST이슈]
작성 : 2022년 02월 21일(월) 17:35

현빈 손예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현빈, 손예진 톱스타 부부 탄생에 연예계가 떠들썩하다. 예식장부터 예단보석함까지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인연으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관련, 양 소속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양가 부모님과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21일 결혼식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3월 말,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스톤하우스는 앞서 배용준 박수진 부부, 지성 이보영 부부, 션 정혜영 부부, 김희선, 심은하, 김민준 등이 결혼식을 한 장소로 유명하다.

여기에 예단보석함도 화제에 올랐다. 21일 여성조선은 "손예진의 어머니가 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예단을 담을 보석함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예단함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수공예 브랜드 제품으로 은 칠보 디자인에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이다. 12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져 있다.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힌 만큼, 소속사는 함구를 이어가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비공식으로 진행하길 원한다"며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두 사람과 관련된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앞서 손예진의 커플링도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손예진은 오른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현빈과의 커플링 혹은 결혼반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그러나 해당 반지는 스타일리스트가 의상에 맞춰 협찬 받아 온 패션 반지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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