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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전역 직후 일정 몰려, 팬들과 잘 놀았다"
작성 : 2022년 02월 21일(월) 15:05

비투비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비투비가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는 정규 3집 '비 투게더(Be Together)' 발매 간담회를 진행했다.

비투비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서은광은 "너무 남다르다. 너무 행복하다. 몇 년 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다. 너무 설레서 잠도 못 잤다"고 했고, 육성재는 "저희가 이 정돈데 기다려주신 멜로디분들은 얼마나 기대하실까 싶다"고 말했다.

또 서은광은 "올해 10주년, 또 4년 만에 '군백기'를 끝내고 앨범을 내는 거지 않나. 비투비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가장 최근에 전역한 임현식, 육성재도 소감을 전했다. 임현식은 "컴백도 컴백이고 팬미팅도 있었고, 이번 앨범 곡 작업을 하느라 모든 걸 다 쏟아부으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반대로 육성재는 "저는 진짜 정신없이 놀았다. 하고 싶었던 거 다 해보고 컴백 준비도 있고 드라마 준비도 같이 하고 있었다. 열심히 지내고 있었다. 대면 팬미팅조차 일이 아니라 놀았다고 생각한다. 항상 즐겁게 놀았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완전 노는 것 같다. 놀이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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