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1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박보검이 이날 휴가를 나와 4월 30일 미복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전까지는 아직 군인 신분이다. 그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보검은 2020년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으로 지원해 같은 해 8월 31일부터 군 복무를 시작했다.
현재 군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전 개인 휴가를 사용할 경우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제대하게 된다. 이에 박보검 역시 휴가를 보낸 후 미복귀 제대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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