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엔믹스 규진, 배이 이어 코로나19 확진 "미열·인후통 증상" [전문]
작성 : 2022년 02월 21일(월) 10:37

엔믹스 규진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엔믹스 공식 SNS을 통해 "이날 오후 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규진은 17일오전 선제적으로 실시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고 20일 오전 미열 및 인후통 증세를 보여 오후에 PCR 검사를 받았다.

또한 소속사는 "규진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8일 엔믹스의 배이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에 22일로 예정됐던 데뷔 쇼케이스가 오는 3월 1일로 연기됐다. 다만 데뷔 싱글은 22일 저녁 6시에 예정대로 발매된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일(일) 오후 NMIXX 멤버 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규진은 17일(목)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고 20일(일) 오전 미열 및 인후통 증세를 보여 오후에 PCR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규진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