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언차티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전날 일일 관객수 10만1865명, 누적 관객수 36만5100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6일 개봉된 '언차티드'는 주말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2위에 오른 '극장판 주술회전 0' 일일 관객수는 3만1312명, 누적 관객수 14만9841명을 동원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3위를 차지했다. 관객수 1만3075명, 누적 관객수 127만5113명으로 집계됐다.

'나일 강의 죽음'은 일일 관객수 1만1386명, 누적 관객수 20만4767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일일 관객수 8846명, 누적 관객수 75만196명을 기록한 '장르만 로맨스'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9만53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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