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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남다른 반려견 사랑 "코로나만 아니면 돼" [스타엿보기]
작성 : 2022년 02월 20일(일) 19:36

조권 /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2AM 조권이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의 체온을 측정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조권이 자신의 체온을 잰 뒤 이불속에 있는 반려견의 체온을 측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도 조권의 반려견은 집안 곳곳 따뜻한 곳을 찾아 찜질 중이었다.

이날 영상과 함께 조권은 "문득 사계절 내내 찜질하는 비버의 체온이 궁금해서 40.6"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조권은 "아이쥐는 특히나 단모여서 따뜻한 걸 좋아하는데 여름에도 에어컨 틀면 실외기 앞에서 찜질하고, 늘 아랫목을 사랑하는 우리 가가, 비버 건강하면 됐어. 오래오래 찜질하렴. 코로나만 아니면 돼"라고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조권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완치 소식을 직접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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