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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김대원 골' 강원, 홈 개막전서 성남 격파
작성 : 2022년 02월 20일(일) 15:59

디노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원FC가 홈 개막전에서 성남FC를 격파했다.

강원은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가는 위기 속에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2022시즌을 맞이한 강원은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반면 성남은 1패를 안고 2022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강원은 경기 중반까지 성남과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양 팀 모두 빠른 공격을 통해 상대 수비의 빈틈을 공략했지만, 마무리 과정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강원이었다. 후반 35분 성남 수비수 마상훈의 헤더 백패스 실수가 나오면서 디노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앗다. 디노는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강원은 후반 42분 김대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강원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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